강동 후암동 숯불닭갈비 와구와구

숯불닭갈비를 먹고 싶은데 매번 닫혀있어서 허탕치다가 드디어 방문한 후암동 숯불닭갈비

양념닭갈비, 숯불닭갈비, 닭모래집, 더덕구이, 된장찌개, 막국수 주문

쌈채소 대신 쌈무와 깻잎, 양파절임이 나온다

더덕구이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생 더덕이어서 익는데 오래걸리고 양념 맛도 약해서 양념 더 발라서 바짝 익혀먹었더니 맛있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향 강한 숯불갈비와 먹으면 아주 묻히는 기분이다

주문한 닭갈비
둘다 맛있었는데 나는 양념이 더 맛있는 것 같다. 춘천에서 먹었을때는 아예 불판 옆에 배출구가 있어서 연기나 숯냄새가 전혀 안 났는데 여기는 그냥 여느 음식점처럼 연기도 강하고 옷에 냄새도 많이 배는 편

닭모래집은 집에서 요리한 것만 먹어보고 음식점에서는 처음 먹어봤는데 원래 파는 음식은 그런건지 설컹하고 별로였다. 아주 바짝 익혀 먹으니까 그런맛이 좀 덜 하긴 했지만 앞으로 닭모래집 먹을 일은 없을 것 같고용

닭갈비랑 막국수가 맛있고 밑반찬도 깔끔해서 다음에 방문하면 그 두 가지만 먹어야겠다



강동 커피 볶는 아침 와구와구


저녁먹고 오는데 카페 안에서 커피를 로스팅하는지 향이 너무 좋아서 들어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주문

원두는 엄청 많은 종류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예가체프만도 여러 종류가 있어서 오늘의 커피로 골랐다
구수하고 산미가 없는 원두라더니 정말 산미가 하나도 없고 샷도 진해서 아메리카노인데도 엄청 진했다
아인슈페너는 달콤하게 해주신대서 먹어보니까 진한 커피와 달달한 휘핑이 잘 어울려서 맛있었다
달콤한 것도 달콤한건데 당도를 시럽으로 조절한건지 원두 자체의 향인건지 향기로워서 좋았다
오다가다보면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인데도 사람이 많더라니 역시 사람들 맛있는 집은 귀신같이 알아..


문정 모치카냉 와구와구

테라타워에 새로 생긴 모치카냉
사람이 항상 많고 웨이팅도 있길래 궁금해서 가봤다

혼밥용 바 좌석 위주에 주문도 키오스크로 하고 반찬이나 주문한 음식도 직접 가져오고 다 먹은후엔 퇴식구에 갖다주는 스타일이다
이거 완전 급식 아니냐??


카츠불냉 9500원

돈가스도 다른 음식점 1인분만큼이고 냉면도 1인분만큼이어서 양이 진짜진짜 많다
돈가스도 일식과 한식의 중간쯤? 고기도 두껍고 고기가 두꺼운데 비해 튀김옷이 두껍진 않은데 요즘 돈가스들이 다들 상향평준화되서 아주 맛있진 않았다
그리고 불냉면을 시켜서 평범한 비빔냉면이 나올줄 알았는데 비빔냉면이 기본이고 불냉은 거기에 캡사이신 소스를 추가해서 나오는 거였다
음 불닭소스가 아닌이상 캡사이신에 면을 비벼먹는건 진짜 별로구나.
게다가 캡사이신 국물에 적혀진 돈가스를 먹자니 이도저도 아니고

푸드코트스타일인데 돈가스 정식 아니고 돈가스 단품이 백화점 지하 가격이어서 맛도 그 정도인가 했는데 맛은 평범한 직장인 점심식사 맛이다
다만 양이 엄청 많은걸 생각하면 뭐


트렌센던스 하나도 안 트렌센던스 오늘의 토닥토닥

이니스프리 노세범 선블록

나스 카리
더페이스샵 잉크브라운

스틸라 트렌센던스
비욘드 코튼라벤더

나스 스키압

오늘 바른 립이랑 브러시는 회사에 두고왔넹 멍청이 브러시 빨아야되는디

트렌센던스 불투명한 잿빛베이스+발색안됨+메탈광+연보라의 조합인데
저런 조합에서 한 두가지씩 빠진 제품들은 잘 쓰는데 트렌센던스는 얼굴에 올리면 진짜 사이보그같다 아예 보라색 하이라이터 단독으로 발라도 예쁜데 이건 단독으로 바르면 좀비처럼 안색이 창백해짐
아닌가 이것이 리얼 트렌센던스인가?

내가 바로 언데드다 이것들아


루즈 프로퐁, 휘핑 추가 돌체라떼 오늘의 토닥토닥

이니스프리 노세범 선블록
바닐라코 피니시 파우더

나스 카리
더페이스샵 잉크 브라운

에뛰드하우스 피치 슈 웨하스
샤넬 루즈 프로퐁

에뛰드하우스 휘핑추가 돌체라떼


휘핑추가 돌체라떼 그라데이션 안하고 풀로 올리니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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